안녕하세요.
저는 국내 중견기업 화장품 마케팅 담당 4년차 이고 이제 곧 대리로 승진할 줄 알았지만
승진도 올해 이뤄지지 않고 연봉도 3%?정도 인상 되어서
여러모로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이직을 준비 하다
동종업계에서 조금 더 큰 브랜드 마케팅 담당으로 이력서 제출하고
면접까지 완료 하였습니다.

이직 하려는 회사 인사팀에서 면접결과가 긍정적이다면서
완전히 합격이라는 말은 안하시고 먼저 희망 연봉을 문의 주시네요.

솔직한 심정은 기존 받던 연봉에서 20~30%정도는 더 받고 싶습니다.

그런데 이렇게 높은 희망연봉을 고지 해서 마무리가 잘 안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.
어떻게 연봉 협상하는 것이 좋을지 팁 부탁드립니다.